1. 에펠탑 (Tour Effel)


에펠 탑은 1889년 귀스타브 에펠이 파리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건축물로 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지이다. 파리를 조망할 수 있는 3층 전망대에서는 인근에 위치한 샹 드 막스(Champ de Mars), 샤이요 궁(Palais de Chaillot), 몽마르트의 사크레 꾀르(Sacré-Cœur) 대성당,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 등을 볼 수 있다. 완공 당시에는 거친 외관으로 인해 많은 이들의 비판을 받았으나 지금은 파리에서 가장 사랑받는 건축물이자 파리의 상징이 되었다. 특히 늦은 저녁, 화려한 조명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에펠탑은 파리를 추억하기 가장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2. 팔레 드 도쿄 (Palais de Tokyo)


팔레 드 도쿄는 일본인 건축가 준코 사카무라가 설계한 것으로 1937년 파리만국박람회 당시 일본관으로 사용된 건물이다. 현재는 현대 미술 작품을 자유롭게 전시하는 대표적인 복합예술공간으로 유명하다. 미술관에 위치한 서점, 편집숍에서는 패션, 미디어, 그래픽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제품과 서적들이 판매되며, 특별전시와 관련된 아트상품들도 판매된다. 도쿄 잇(Tokyo it) 레스토랑은 화려한 조명과 독특한 오브제가 매우 인상적이며 한적한 노천카페도 파리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3. 바또무슈 (Bateaux-Mouches)


알마다리는 1854년 9월 20일 크림반도 전쟁에서 첫 승리를 한 나폴레옹 3세가 1854~56년에 만든 다리이다. 1997년 여름, 알마다리 지하 차도에서 다이애나비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여 아직도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근처에 에펠탑, 오르세미술관, 노트르담 대성당, 퐁네프다리 등 파리 시내 주요 관광 명소를 관통하는 유람선인 바토무슈(Bateau mouche)의 선착장이 위치한다. 또한 근처에 위치한 몽테뉴 거리(Avenue Montaigne)에서는 셀린느, 크리스찬 디오르, 프라다, 돌체 앤 가바나 등 고급 브랜드 매장들을 만나볼 수 있다.

4. 그랑 팔레 (Grand-Palais)


그랑 팔레는 파리 만국 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1897-1900년도에 건립된 파리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건축 당시부터 아르누보 스타일로 주목 받았으며, 프랑스 예술의 영광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졌다. 1964년 앙드레 말로(André Malraux)의 지시에 따라 건물의 일부가 대규모 국제 전시를 위한 갤러리로 변모하였다. 그랑 팔레는 샹젤리제 거리와 콩코드 광장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쁘띠 팔레와 마주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는 현대미술 아트페어(FIAC)나 파리 포토 (Paris Photo)와 같이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전시회가 다수 열리고 있다.

5. 콩코르드 광장 (Place de la Concorde)


콩코르드 광장은 파리에서 가장 넓은 광장으로 상젤리제 거리와 튈르리 공원과 사이에 위치한다. 프랑스 혁명 당시 루이 16세와 그의 아내 마리 앙투아네트를 비롯 1,000명 이상이 참수된 암울한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프랑스어로 콩코드(Concorde)는 화합, 일치라는 뜻이다. 따라서 이 광장의 이름은 어두운 역사의 기억을 넘어 평화화 화합으로 나가자는 프랑스의 염원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광장의 중심에는 이집트 룩소르 신전에서 가져온 오벨리스크(클레오파트라의 바늘)가 놓여 있는데 원래 이집트 테베의 람세스 신전에 있던 것으로 1829년 이집트의 총독이자 군사령관이던 무함마드 알리가 프랑스에 선물한 것이다.

6. 튈르리정원 (Tuileries Garden)


튈르리 정원은 콩코르드 광장에서 루브르 궁전까지 이어지는 프랑스식 정원이다. 튈르리는 ‘기와 공장’이라는 뜻으로, 기와 공장이 있던 자리에 앙리 2세의 아내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건축가 필리베르 들로름에게 명하여 1564년 궁전을 조영한 데서 시작되었다. 정원에는 중앙에 8각형과 원형 연못을 연결하는 프롬나드가 있고, 여러 곳에 신화나 역사와 관련 있는 조각이나 화단이 배치되었다. 우아하면서도 기학학적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으로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들에게 많은 예술적 영감을 불러 일으켰으며 지금도 파리 시민들의 휴식 장소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7. 오르세 미술관 (Musée d'Orsay)


오르세 미술관은 과거 오르세 역이었던 건물을 프랑스 정부가 개조한 것으로 19세기 미술작품들을 주로 전시한다. 인상주의를 대변하는 그림들을 소장하고 있어 일명 ‘인상주의 미술관’으로 불리기도 하며, 공연, 교육, 토론의 장소로도 애용되는 다기능 문화 공간이기도 하다. 1층에는 고전주의 거장 앵그르의 걸작 '샘'과 1800년부터 1850년대까지의 역사화, 1870년 이전의 인상파 회화와 사실주의 회화가 있고, 밀레의 '이삭줍기'와 '만종', 마네의 '올랭피아' '풀밭 위의 점심' '피리부는 소년', 쿠르베의 '화가의 아틀리에'와 같은 작품들도 전시된다. 2층에는 아르누보실이 있으며 로댕의 '지옥의 문'과 20세기 초 마티스, 보나르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3층에는 모네, 드가, 르누아르, 세잔, 고갱, 고흐, 툴루즈로트레크 등의 인상파 거장들의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8. 루브르 박물관 (Musée de Louvre)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의 하나로 소장품의 수만 해도 38만점에 달한다. 1190년 필립 2세의 명으로 지어졌을 당시에는 요새에 불과했지만 16세기 중반 왕궁으로 재건축되면서 그 규모가 커졌으며, 1793년 궁전 일부가 중앙 미술관으로 사용되면서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기 시작했다. 메인 전시관은 리슐리외, 쉴리, 드농관으로 작품들은 지역과 시대에 따라 세밀하게 구분되어 전시되는데 특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와 밀로의 '비너스' 등은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루브르의 대표하는 소장품이다. 루브르 박물관 앞의 유리 피라미드 조형물은 근대에 건설된 것으로 한 때 어울리지 않다는 평이 많았으나 현재는 루브르를 대표하는 조형물이 되었다.

9. 예술의 다리 (Pont des arts)


한국인들에게는 심은하, 이정재 주연의 영화 '인터뷰'의 포스터로 유명한 예술의 다리는 파리지엥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소 중에 하나이다. 예술 작품에도 자주 등장하며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되어 왔다. 특히 젊은이들에게는 만남의 장소, 휴식의 장소, 놀이의 장소로 사랑받아 왔는데 최근에는 다리 난간 가득한 사랑의 자물쇠로 유명해지고 있다. 루브르 박물관 남쪽의 센 강 위에 건설되어 있는 보행자 전용 다리로 지금의 모습은 1982년 복구된 것이다.

10. 퐁네프 (Pont neuf)


퐁네프 센느강의 시테과 루브르, 셍 제르망 드프레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새로운 다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나 센느강에 건설된 모든 다리 중에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자랑한다. 미술작품이나 문학작품에 자주 등장하며 퐁네프의 연인들이란 영화를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사랑에 빠진 연인이라면 가보아야 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

11. 파리시청 (Hôtel de ville)


파리 시청은 1357년부터 파리 행정의 핵심 기관으로 네오 르네상스 양식의 화려한 건물로 유명하다. 현재의 모습은 파리 코뮌 당시 화재로 전소된 것을 복원한 것으로 내부는 매우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는데, 르네상스 스타일과 벨 에포크(Belle Epoque) 스타일 위주로 꾸며져 있다. 파리 시청은 무료로 개방되며, 상설 전시 공간도 운영하고 있다. 시청 앞 광장은 여름에는 파리 플라쥬(파리 해변), 겨울에는 스케이트 장과 같이 시민들을 위한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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